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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A투데이 보도] 차세대 전쟁터는 사이버 공간
차세대 전쟁에서 병사들은 탱크를 몰거나 전투기를 조종하지 않는다. 최정예 병사들이 투입되는 곳은 참호가 아닌 고층빌딩의 사무실 한켠이다. 미래 전쟁에선 컴퓨터 화면 앞이 승패를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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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차세대 전쟁터는 사이버 공간"
차세대 전쟁은 실제로 군복을 입고 싸움터에서 총을 쏘며 육지와 바다및 공중에서 전투를 벌이는 것 못지 않게 사이버공간에서적국의 정보를 파괴하고 교란하는데서 승부가 판가름나는 "컴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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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흔들리는 F-X 사업] 中. 검증안된 핵심장비들
장비 개발은 외국 입찰사들이, 성능 시험은 한국 공군이…. 4조원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차세대전투기(F-X)사업은 참여희망 기종들의 핵심장비에 대한 성능 검증이 불확실하다는 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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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린다 김 로비의혹 사건’ 60일 추적 취재記
대개 특종은 조그만 단서나 정보에서 비롯된다. 기소중지자 린다 김의 입국-. 국방부 출입기자가 입수한 이 정보는 이번 사건 취재의 출발점이 됐다. 철저한 보안 속에 수집된 자료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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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적절한 관계맺고 린다김 로비도와"
이양호(李養鎬.63)전 국방부장관이 무기거래 로비스트 린다 김(48.여.한국명 김귀옥)과 1996년 두차례 '부적절한 관계' 를 맺고 그녀의 백두사업과 동부전선 전자전 장비 사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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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양호 전국방 중앙일보 인터뷰]
- 건강은 괜찮은가. "정신이 하나도 없다. 몹시 힘들다." - 린다 김의 로비가 합법적이었다면 왜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호텔에서 단둘이 만났나. "공개적인 로비 활동은 아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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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육사 00기는 린다 김 다 알아"
백두사업.동부전선 전자전 장비사업 등 군 장비 도입 사업을 둘러싼 로비스트 린다 김의 행각이 연일 드러나면서 이에 따른 각종 의혹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. 검찰과 군 당국은 앞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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린다 김 로비 백두사업 장비 "성분기준 절반이 미달"
재미동포 로비스트 린다 김(48.여.한국명 김귀옥)의 로비 의혹이 일고 있는 백두사업에 대해 1998년 국방부 자체 평가팀의 실무자가 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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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린다 김 의혹확산 국방부 반응]
군 당국은 4일 린다 김의 30억원 국내 반입 등 의혹이 확산되자 여러 측면에서 대비책을 찾는 모습이었다. 전날까지만 해도 "검찰이 알아서 할 일" 이라고 하던 군 당국자들은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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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린다 김과 전자전 사업]
동부전선 전자전 장비 사업은 이양호씨가 국방부장관으로 있던 1996년 본격 추진됐다. 국방부는 그 해 5월부터 입찰에 참여했던 독일.프랑스.이스라엘에 차례로 평가단을 파견해 두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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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자전 장비입찰 이양호 전국방 역할]
국방부가 동부전선 전자전 장비 사업과 관련, 성능시험을 위한 해외평가단을 보내기 한달 전인 1996년 4월 5일 당시 이양호(李養鎬)국방부장관은 린다 김에게 두장짜리 자필 편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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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양호, 린다김 전자전 로비도 지원
문민정부 때 국방부장관을 지낸 이양호(李養鎬.63)씨가 재직시 무기거래 로비스트인 린다 김(48.여.한국명 김귀옥)이 백두사업 사업권을 따내도록 도와준 데 이어 '동부전선 전자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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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비스트 린다 김 해명]
린다 김은 취재팀의 서면 질문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인 김지영씨를 통해 2일 자신의 해명을 전달해왔다. -백두사업과 동부전선 전자전 장비 도입사업 등에서 국방부장관과 국회 국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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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산업은 21세기 최대유망업종-국제항공 우주 심포지엄
『우주산업은 더이상 비경제.비현실적 분야가 아니라 엄청난 기술적 파급효과와 시장을 형성하는 21세기 최대유망산업이며 향후국가안보를 위해서도 가장 필수적인 분야다.』공군본부 주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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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무기 전
미국의 리비아 폭격은 작전 면에서 보면 성공적인 것이었다. 미국의 우수한 전자전(electronic warfare)능력은 앞서 시드라만 공격에서도 입증된바 있었다. 그때 미국은 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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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서 개발중인 신무기
【워싱턴=장두성 특파원】미 육군은 1일 발표한 85년도 예산 보고서에서 전투용 로봇 차량과 전자전 장치·무인 정찰기 등 현재 개발중인 신형 무기들의 성능을 밝혔다. 개발중인 신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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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아공· 이스라엘 2차 핵실험성공
【뉴델리PTI=연합】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이스라엘은 최근 2차에 걸쳐 지상핵무기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미국의 디펜스 일렉트로닉스지가 9일 보도했다. 이잡지는 남아프리카내부소식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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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전응수
「초전필승」 「초전박살」이란 말에 이어 「초전응수」라는 말이 등장했다. 우리 국군의 구호 아닌 미 국방장관이 사용한 전술 용어다. 「브라운」 국방장관은 미국 상원 군사위에서 미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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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세르의 휴전안 수락|전자전 준비 위한 양보
【카이로 3일 AFP합동】고 「나세르」「이집트」 대통령은 「이집트」가 전자 전쟁에 대비한 장비를 갖출 시간을 벌기 위해 미국의 평화안과 「수에즈」운하 지대에서의 휴전을 수락했던 것